뉴보은라이온스 박형준 회장 취임
뉴보은라이온스 박형준 회장 취임
  • 김경순
  • 승인 2019.07.18 10:50
  • 호수 5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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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어울림, 참여하는 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

1988년 12월 2일 창립해 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뿐만아니라, 뜻깊은 여러 사회봉사를 통해 성장해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월 12일 그랜드컨벤션 충북지구 김완호 총재를 비롯해, 정상혁 군수, 김응선 의장과 군의원들, 각 기관단체장,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및 자매클럽인 안강라이온스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이임회장 최세형(사진 두번째)회장과 취임회장 박형준(세번째)회장 부부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색소폰 공연 등의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최세영 이임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에 이어 곽종근 제1부회장의 윤리강령낭독, 취임회장 선서, 시상식 등이 개최됐으며 붉은노을 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마무리됐다.
이임하는 최세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을 역임하면서 즐거운 나눔과 행복한 봉사를 할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는 것을 소임으로 생각하고 라이온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32대 신임 박형준 회장은 "역대회장님들과 선배 라이온들이 쌓아온 훌륭한 발자취를 뒤따르고, 클럽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행복한 어울림, 참여하는 봉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한층 더 발전해 가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소통을 부탁했다.
한편 박형준 회장은 현재 보은고 학교운영위원장, 보은군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충북도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보은읍 죽전리에서 보은공업사를 운영, 부인 오종숙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형준 회장과 함께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임원으로는 1부회장 곽종근L, 2부회장 윤병국L, 3부회장 김홍봉L, 총무 이호L, 재무 육명수L, 라이온테마 김창수L, 테일튀스타 노영호L, 재정분과위원장 박성근L, 봉사분과위원장 김홍철L, PR분과위원장 김진명L, 회원확장위원장 윤일수L, 대회준비위원장 김병호L, 출석분과위원장 정도성L 회원이 맡아 클럽 발전을 이끈다.
이날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표창패 △총재상 : 서용원L, 김홍성L, 박순태L, 이종환L △4지역부총재상 : 윤일수L △2지대위원장상 : 김진명L ▲대외표창 △국회의원 : 박영수L, 조성욱L △충청북도지사 : 송정호L △보은군수 : 심창국L, 이호L △보은군의회의장 : 김병일L, 장진홍L ▲이임회장상 △공로패 : 이좌용L △최우수회원상 : 우문규L △유공네스상 : 오종숙N △취임축하패 : 박형준L △20년 재직뺏지 : 김진철L, 김은구L, 이승무L △10년 재직패 : 강병호L, 김홍봉L, 박영보L, 정구상L △우정패 : 안강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상 △재직공로패 : 최세영L, 주용만L, 임용수L △내조상 : 정미자N ▲신입회원패 : 김상경L, 김당성L, 윤기태L ▲장학금전달 : 이민재L, 유종범L, 김시연L, 박시연L, 박진주L, 주예은L ▲글로벌장학금(보은군민장학회) 100만원 전달.

뉴보은라이온가족.
박형준 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박형준 회장이 라이온스관계자들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취임행사후 케이절단식을 했다.
최세영 이임회장과 박형준 취임회장
박형준 회장의 부모님.
장학금 수여자들.
신입회원 선서
박형준 회장과 라이온스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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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2019-07-22 16:54:52
김경순기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멋진 사진들이 많이있네요
고맙습니다,
보은사람들 두고두고 갚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