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7.18 10:45
  • 호수 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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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춘 회장 취임, 최종호 회장 이임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월 13일 그랜드 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김응선 의장 및 이기영 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함께 지구총재를 비롯해 보은옥천영동 지역의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자리를 빛냈고 자매결연한 울산 태화라이온스클럽에서도 먼길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여와 회원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또 보은클럽 역사의 산증인인 김종업, 김주희, 윤종태, 최장근 평생회원과 역대 회장들도 자리를 같이해 회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박현춘(사진 왼쪽)취임회장이 최종호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행사를 끝으로 물러나는 최종호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은 협조로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클럽기와 회장 휘장, 배지, 회의봉 등을 인수받은 신임 박현춘 회장은 "23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보은클럽 발전과 사회봉사를 통한 모범적인 클럽, 화합과 단합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훌륭한 클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많은 회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회원패 : 홍순창 △우수회원패 : 최근복, 권중기 △봉사회원 패 : 서정훈, 최재정 △우수 신입회원패 : 이경순, 이재완 △추대패 : 박현춘 △총재패 : 김홍천, 강문수, 박종헌, 박세길 △김응주 지역부총재패 : 최국정 △최당열 지대위원장패 : 박춘 △재직공로패 : 최종호 △신입회원패 : 박영진, 이찬희, 권병문, 김재효, 김진대 △공로패 : 손용환, 최선철 △유공가족패 : 송숙영 부인회원, 이정옥 부인회원이 받았다.
세계적 봉사단체 답게 국제봉사기금을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구동후 남부 GTS 부총재, 안광용 합동봉사추진 부총재, 김홍천 클럽지원부총재, 최종호 이임회장, 박현춘 현 회장이 각각 500불을, 강문수 회원과 박종헌 회원은 각 200불을 지구총재에게 전달했다. 박현춘 신임 회장은 또 지구봉사재단 기금 1구좌를 별도로 전달했다. 총재는 이들에게 각각 감사장 및 감사패 및 목련장 동장인 사자대상을 시상했다.
한편 보은클럽 신입 집행부는 △회장 박현춘 △직전회장 최종호 △1부회장 강문수 △2부회장 박종헌 △3부회장 박세길 △총무 양준모 △재무 배훈 △테일튀스타 이재완 △조직관리분과장 이경순 △체육봉사분과장 추연광 △대회운용분과장 윤정석 회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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