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에 위치한 생활용품 판매점 판다팜(대표 곽호상)은 지난 7월 15일 이웃돕기 쌀 1톤(싯가 3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보은군에 기탁했다. 곽호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혁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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