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장안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김경순
  • 승인 2019.07.18 10:20
  • 호수 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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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회장 이헌철,황은자)는 지난 7월 16일  홀로 지내시는 장안면 김모씨(76)의 집을 찾아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줬다. 평소 노령으로 인해 청소가 어렵고 벽지나 장판은 곰팡이로 뒤덮이는 등 집이 관리가 안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김씨의 상황을 전해 들은 회원들이 모두 발 벗고 나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감동을 전해줬다. 이헌철 회장은 "해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 줄 수 없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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