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싶어요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싶어요
  • 편집부
  • 승인 2019.07.18 10:14
  • 호수 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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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 2층에는 노래방과 영화감상과 게임을 할 수 있는 비디오방이 각각 2개씩 있다. 기대됐다.
먼저 요즘 중학생들에게 가장 핫한 노래방부터 체험했는데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았다.
방음이 안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집중해서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또 음향성능이 떨어지고 싸이키 조명도 없어 흥미가 떨어졌다.
비디오방은 게임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의자가 불편해 오래 있으면 몸에 무리가 갈 것이고 건강에도 안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노래방과 게임방의 시설이 불편하다면 청소년들은 청문을 더욱더 안가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들은 중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용돈이 적어 청문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중학생 기준으로는 전혀 이용하지 않을 것 같은 노래방을 기다리는 것 흔한 일이라고 한다. 이러다가 노래방과 게임방은 그저 창고와도 같이 쓸모없는 공간이 될까 걱정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쉴 수 있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시설을 좋게 개선한다면 주말과 방학에 청문을 자주 찾을 것 같다.
고명재(회인중 3학년) 청소년 기자단 '너의 언론쓰'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방은 방음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어 마음껏 노래를 부를수 없었다.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래방은 방음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어 마음껏 노래를 부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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