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정활동 '표창장' 수상
박덕흠, 의정활동 '표창장' 수상
  • 편집부
  • 승인 2019.07.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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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지난 7월 9일 국토·교통상임위에서 활약한 의정활동으로 자유한국당이 선정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
국토위 간사인 박 의원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황제 대출 △이강래 사장의 테쿰 납품 특혜의혹 △코레일 열차 탈선 △공동주택 층간소음 점검 △택시파업 등 국토위 현안에 대한 현장의정활동으로 상임위를 역동적인 상임위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결과 △김의겸 전 대변인의 자진사퇴 △테쿰 본사에 대한 검찰수사 및 압수수색 △오영식 사장 자진사퇴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대규모 토론회 개최 △타다와 택시업계의 조정안 마련 등 국토·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박 의원은 "오늘 표창장 수상은 자유한국당 국토위 위원님들께서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잘못된 정부정책과 정부 견제기능을 상실한 여당을 상대로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으로 국민들 불안을 해소하고, 국가 안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덕흠 국회의원실

박덕흠 의원이 표창장 수상 후 나경원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박덕흠 의원이 표창장 수상 후 나경원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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