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과 지방소득세팀 한윤아 주무관 세외수입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한윤아 주무관 세외수입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7.04 10:21
  • 호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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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 지방소득세팀 한윤아 주무관이 충북도가 주관한 '2019년 세외수입 연찬회'의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 이번 연찬회에서 한윤아 주무관은 '문화재 가치 보존과 세입증대'를 주제로 정이품송 자목 유상분양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러한 사례는 세외수입 증대와 문화재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자목을 생산·관리·판매함으로써 저비용 친환경 사업을 통해 보은군을 홍보하는 효과까지 있어 심사위원 및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지만 판매에 대한 실적이 없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윤아 주무관은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재정개혁 세외수입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보은군이 보유한 정이품송의 자목수는 1만 2천여본으로 매년 200본씩 100만원에 판매할 경우 매년 2억원의 세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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