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새마을지도자·부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7월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변둔리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어르신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청소를 시작으로 도배·장판·싱크대를 교체하고, 마루와 벽의 페인트를 새로 칠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한편 마로면 새마을지도자·부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등 각종 봉사에 적극 참여해 훈훈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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