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운전직 공무원 화합대회 개최
남부3군, 운전직 공무원 화합대회 개최
  • 편집부
  • 승인 2019.07.04 09:43
  • 호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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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직 공무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37회 남부3군 운전직 공무원 가족 화합대회가 지난 6월 29일 영동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 운전직 공무원과 가족들이 모여 지난 6월 29일 영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화합대회를 열고 있다.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 운전직 공무원과 가족들이 모여 지난 6월 29일 영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화합대회를 열고 있다.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운전직 공무원 화합대회는 운전직 공무원 및 가족들이 모여 활력 넘치는 직장문화와 남부3군이 만남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화합과 단결,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3군이 차례로 돌아가면서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가족들 150여명이 참석해 족구 등의 체육경기를 진행하며 친선경기를 펼쳤다.
또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노래와 장기자랑 시간을 가져 웃음과 화합의 한마당을 가져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지역을 넘은 동료애를 향상시킴으로써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운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푸짐한 경품 추첨을 통해 뜻밖에 선물을 받은 참여자들은 두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외에도 보은특산물 건대추와 대추즙, 영동의 포도와 포도주, 옥천의 옻술 등의 지역특산물을 준비해 서로 나누며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민희 주부기자단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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