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트리머 노는게 아니라 직업훈련이에요"
"게임 스트리머 노는게 아니라 직업훈련이에요"
  • 김경순
  • 승인 2019.06.27 10:10
  • 호수 4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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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회인중학교 1학년)

게임을 많이 하는 아이들을 보면 어른들은 한숨쉬기 마련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게임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게임을 통한 직업도 다양하다.
'노는게 아니라 직업훈련(?)'임을 강조하며 게임하기를 좋아하는 지민이의 꿈은 게임 스트리머(게임 인터넷방송)이다. 지민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던 시절 우연히 TV에서 프로게이머들이 나오는 방송을 보게 됐다. 게임은 단순하게 노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지민이는 프로게이머들의 모습을 보면서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목표를 삼게 됐다. 그후부터 지민이는 "오늘도 열심히 게임을 공부 하고 있어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지민이의 꿈일 잘 알고 있는 담임 노지홍 선생님과 부모님은 "지민아 너는 꿈을 꼭! 이룰 수 있다. 건강하게 자라다오"라며 응원을 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을 공부하고 인터넷방송을 위한 다양한 장비공부를 하며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라며 지민이는 자신감에 넘쳐 말했다.
이지현(회인중 3학년)청소년기자단 '너의 언론쓰'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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