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사람들 창간 10주년 기관장 축하인사
보은사람들 창간 10주년 기관장 축하인사
  • 김경순
  • 승인 2019.06.20 11:01
  • 호수 4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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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정상혁 보은군수

'주간보은사람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10주년을 맞는 '보은사람들'이'주민이 주인인 신문, 주민(지역)과 함께 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창간 정신에 입각하여 군민 다수의 공통된 의사를 전달하고 정직, 정론, 정필을 최우선하는 신문으로 거듭나 보은군 발전을 선도하고 군민 모두의 사랑을 받는 지역신문이 되길 희망합니다.
아울러'보은사람들'이 창간 10주년을 맞아'다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며 다시 출발선에 서겠다'고 한 것처럼 지역신문으로서 새로운 각오로 보은군민과 함께 호흡해가며 군민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군민의 화합은 물론 보은의 미래를 열어가는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창간시 품었던 신념을 굳건히 되새기길
박덕흠 국회의원

주민이 주인인 신문, 주민과 함께하는 신문'을 모토로 지난 2009년 6월 창간된 '보은사람들'의 창간 10주년을 보은군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보은군의 각 분야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서 지난 10년간 보은군민을 사랑하는 열정과 꺾이지 않는 정직함으로 언론으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 오신 황선배 대표이사님과 송진선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보은사람들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 주민의 여론이 곧 민심이며, 지역신문은 민심을 바로 이해하고 이를 공론화하는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풀뿌리로서 경영·취재환경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은사람들'의 창간 10주년이 '보은사람들'이 창간시 품었던'힘센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따뜻한 언론'이 되겠다는 신념과 패기를 더욱 굳건히 되새기며'다함께 행복한 보은공동체'의 실현을 위해 더욱 큰 걸음으로 나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신뢰받는 언론, 주민의 영원한 벗으로 남길
김응선 보은군의회의장

지역 언론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주민이 주인인 신문' 주간보은사람들이 군민의 사랑 속에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은사람들은 정론직필(正論直筆)에 목말랐던 주민들의 진정한 눈과 입이 되어 살아있는 언론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주민들의 애환과 기쁨을 함께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 각 분야의 기록, 비평, 대안 등을 제시하는 언론은 공동체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은사람들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건전한 정책 비판, 확실한 대안제시로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되어 주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지역의 주요 현안을 발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지방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매체로서의 역할과 보은군의회에도 아낌없는 조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 매주 '보은사람들' 을 기다리는 기쁨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바라며, 신뢰 받는 언론, 주민의 영원한 벗으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은교육 발전을 돕는 동반자가 돼주길
박준석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2009년 6월, '다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 복원'을 가치로 창간호와 함께 첫발을 디뎠던 '보은사람들'이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열악한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사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대변하고자 애써온 「보은사람들」이 지역신문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황선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은사람들」은 군민의 알권리를 지키고, 군민의 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요즘, 주민이 주인인 신문, 주민과 함께하는 신문을 주창하며 군민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보은교육지원청은 올해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이라는 새로운비전 아래 보은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협력, 배려와 나눔으로 더욱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주민화합과 보은발전에 앞장서며, 사람냄새 나는 언론 '보은사람들'이 앞으로도 우리 보은교육의 발전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뜻깊은 '보은사람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보은군민의 동반자로서 진정한 정론직필로 계속 뻗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길
박희동 보은경찰서장

정직한 보도로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보은사람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창기 어려움을 딛고 정론지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보은사람들'직원 여러분께도 그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은사람들'신문은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등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경찰시책에 대한 날카로운 보도와 깊이 있는 의견제시를 통해 치안행정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태셨습니다. 보은경찰은, 위와 같은 관심과 지지를 자양분 삼아 치안의 최전선인 현장중심의 패러다임을 구축함과 동시에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보은사람들'신문은 급변하는 사회정세와 뉴미디어가 융합하며 찾아온 정보 과잉의 시대에 언론의 정통성을 지키며 지역신문로서 민의를 대변해왔습니다. 이러한 꾸준함과 건실함이 건강한 시민사회를 육성하고 언제나 함께하는 보은 공동체를 이룩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언론문화를 주도하고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로서, 계속하여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가는 '보은사람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보은사람들'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애독자 및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민과 자치단체를 하나로 결집시키길
하유정 충청북도의회 의원

보은사람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민이 주인인 신문'을 슬로건으로 변함없는 열정과 현장중심의 취재를 위해 땀 흘려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은군민들이 왜 보은사람들을 좋아할까요?
보은사람들은 주간지로서 지역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다양한 소식들을 거짓없이 생생하게 알려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리한 시각과 참신한 기획,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방행정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의 정보를 주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해 당당한 파수꾼의 역할로 지역 언론의 힘을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깊이 있는 현장중심의 객관적인 보도는 주민들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었고 지방의회에 대한 날카로운 쓴 소리와 다양한 의견 제시는 의회발전과 보은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앞장서서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보은사람들은 초창기 어려움을 딛고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정론직필, 시대정신, 보은발전'이라는 정신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소신있는 언론으로 거듭나며 승승장구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미래를 밝히는 횃불과 같은 언론, 지역주민과 자치단체를 하나로 결집시켜주는 연결고리 보은사람들을 기대합니다.
제11대 충청북도의회도 보은군민과 하나 되어 민선7기 130개의 공약사업 실천을 위해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보은군과 충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보은군민의 사랑과 신뢰속에서 최고의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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