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만이 아닌 대안과 길잡이의 역할 기대
비판만이 아닌 대안과 길잡이의 역할 기대
  • 김경순 기자
  • 승인 2019.06.13 10:21
  • 호수 4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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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보은읍, 서독안경원)

보은읍에서 서독안경을 운영하고 있는 보은사람들 10년지기 독자인 이상우씨는 "보은사람들이 벌써 창간 10주년이 되었어요"라며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매주 목요일 보은사람들 신문을 보면 언제나 보은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희망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은군의 주요 지역현안이나 정책에 대해 올바른 비판을 하되 심층취재를 통해 정책적 대안을 적극 제시하고, 그 대안이 부족하다면 바른길로 갈 수 있는 작은 숨구멍 같은 역할을 지역신문 보은사람들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드러냈다.
이상우씨는 "보은사람들 신문이 발로 뛰면서 노력함에 따라 발전하는 보은을 생각하고 지역의 선구자적 역할을 함에 따라 보은사람들 신문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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