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이 중단된 보은군향토문화연구회를 재창립하는 수준으로 다시 시작하자는데 참석자들의 의지가 모아졌다. 보은군향토문화연구회 전직회장 일동의 주선으로 지난 6월 1일 보은도서관에서 가진 보은군향토문화연구회 모임에는 구춘서 전 회장을 비롯해 최규인 전 회장 등 8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에 대한 협의했다. 6월 8일 모임에서는 참석자들의 활약으로 회원을 확충하고 회장단을 선출해 명실상부한 단체로서의 입지를 세우자는데 참석자 모두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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