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천 하상주차장 산책로 일부가 파손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제보가 제기됐다. 지난 5월 27일 제보를 받고 현장을 살펴본 결과, 거성아파트 앞 하상주차장에서 이평교 방향으로 조성된 산책로 일부의 바닥이 갈라지고 파편들이 위로 솟아올라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제보자는 "날씨가 뜨거워 자연파손된 것으로 보이는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는 주민들이 다칠 우려가 있어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군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보수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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