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시민대학과 속리산서포터즈회(회장 박남식)는 지난 5월 18일 법주사의 역사와 속리산 국립공원의 가치를 바로 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문화해설사를 통해 법주사가 갖고 있는 신비한 역사를 비로소 알게 되는 기회가 되고 또 세조길을 탐방하며 속리산의 자생식물과 꽃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국립공원이 갖고 있는 높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포터즈 박남식 회장 등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등 궂은 날씨여서 불편은 했지만 법주사와 속리산에 대해 공부하면서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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