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공영주차장 50면 확대 주차환경개선사업비 28억원 확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50면 확대 주차환경개선사업비 28억원 확보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5.16 10:54
  • 호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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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추가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면수 50면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공모사업에 보은군이 선정돼 사업비 28억여원을 확보했다.
이에 1978년에 건축돼 낡고 오래된 상가(패션타운)를 매입해 2020년까지 주차장과 고객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재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23면과 종합시장 공영주차장 75면, 추가로 조성되는 50면까지 150여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추가로 조성되는 주차장으로 인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환경개선 등으로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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