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이 보은군의 결초보은 브랜드 "속리산쌀" 20톤을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고영민)에 직거래 납품했다. 이번 납품한 "속리산쌀"은 삼광 단일품종으로 품질이 우수해 미질이 좋고 밥맛이 좋아 제주도에 보은 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속리산쌀 뿐 아니라 보은군의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제주도에 공급해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곽덕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속리산쌀의 품질 고급화 및 탄력적인 판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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