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손수 뜬 카네이션 후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손수 뜬 카네이션 후원
  • 김경순 기자
  • 승인 2019.05.08 21:57
  • 호수 4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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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장애인평생교육사업 '꿈높이' 뜨개질반(이하 꿈높이-뜨개질반) 조창래 강사와 참여자 20명이 카네이션을 손수 제작해 후원했다. 장애인평생교육사업 '꿈높이-뜨개질반' 조창래 강사는 "뜨개질반에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해 완성했으며 작은꽃 한송이지만 우리 뜨개질반 가족들이 정성스레 한 코씩 떴으며, 어버이날행사에 좋은 의미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뜨개질반 김순금 반장은 "1년에 한 번 있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하는 마음으로 손수 떠서 보람이 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이 나의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떴다. 어르신들이 기쁘게 받아주셨으면좋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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