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는 지난 5월 8일 보은읍 교사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박희동 보은경찰서장, 고행준 보은부군수,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방범대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포돌이․포순이 캐릭터가 적극 나서 친밀감 속에 캠페인을 성황리에 이끌었으며, 그 밖에도 피켓 등을 이용해 홍보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함께해유~ 착한운전” 4대 추진사항인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나쁜 운전 안하기(음주․과속․난폭운전)를 널리 알렸으며 현장에서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박희동 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착한 운전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킴으로써 더욱 안전한 보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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