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도로 활보한 멧돼지 4형제(남매)에 '아찔'
야간 도로 활보한 멧돼지 4형제(남매)에 '아찔'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4.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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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 오후 9시경 회남면사무소에서 회인 방향으로 차량을 운행하던 주민A씨가 회남면 조곡리 앞 지방도로변에서 멧돼지 4형제(남매)를 발견하고 이 장면을 촬영해 본사에 제보했다. 주민A씨는 야간에 회남~대전구간의 벚꽃을 감상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멀리서 멧돼지 무리를 발견하고 40㎞의 저속으로 운행하며 멧돼지가 지나가도록 했다는 것. 깜깜한 밤중이어서 전방주시가 어려워 멧돼지를 발견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으나 차량속도를 줄여 멧돼지를 충격할 수도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주민은 답했다. 갑자기 도로를 횡단하는 야생조수를 들이받아, 로드킬 당한 사고 현장이 도로 곳곳에서 자주 목격되는 상황에서, 로드킬 사고를 예방하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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