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벌레와 아기돼지 삼남매’ 인증 프로그램 진행!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장상현)는 유아동의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와 카페인 섭취 증가 등으로 인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 “달콤벌레와 아기돼지 삼남매” 유․아동중독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달콤벌레와 아기돼지 삼남매’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6개 어린이집 유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집별 각 4회기씩 진행되며, 다양한 기호식품에 함유된 카페인의 위험성과 스마트기기 및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유의점 및 올바른 사용방법을 인지함으로써 중독폐해로부터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래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 방식인 이 프로그램은 유․아동의 스마트폰과 카페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양방향 교육 형식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유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아동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