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사고 잇따라
화재 사고 잇따라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4.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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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또 바람까지 부는 봄철 산불 및 주택화재가 잇따라 화기 취급에 대한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극도로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 작은 불씨도 금방 화마가 되어 큰 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은 시기다. 강원도 강릉 및 속초, 고성 등에서 발생한 화재가 거센 봄바람에 삽시간에 번져 산림은 물론 주택, 가축까지 잿더미가 된 사례가, 봄철 화재가 특히 심각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주민들은 산림 및 소방당국에서 입산자 및 화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화기취급을 특히 조심할 것을 촉구하는 대 군민요령을 주지시키는 행정이 필요한다는 지적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승면 비닐하우스 창고 전소
삼승면 송죽리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하우스를 전소시켰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4일 밤 12시 16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해 22분에 완전 진화했다. 이불로 하우스 창고가 전소되고 사과 콘티박스 700개도 불에 탔다.
화재 신고를 한 이 마을 주민A(57)씨는 집안에 있는데 밖에서 딱딱딱 하는 소리가 나서 밖을 나와보니 비닐하우스 창고 천정에서 화염이 보여 119에 신고해 진압한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닐하우스 천정 중간에 전등이 설치돼 있는 점 등을 종합해, 전기적 단락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다.

삼승면 컨테이너 화재
삼승면 상가리에서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되고 일부 벽돌 및 슬레이트도 부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4월 8일 오후 5시 46분경 컨테이너 출입문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햇다고 신고, 6시 2분경 진압은 됐으나 소방서 추산 130여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산외면 봉계리 주택 화재로 전소
지난 4월 8일 밤 9시 13분경 산외면 봉계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됐다. 83세 고령의 어르신이 갑자기 쿵쿵하는 소리가 들리고 집안이 컴컴해 방 주변을 확인한 결과 작은방 천정에서 화재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아들에게 전해 신고한 것이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고령의 어르신들은 집밖으로 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전소돼 일체의 가제도구도 건지지 못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이 출동해 오후 9시 54분경 완전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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