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도내 최초 고교 무상급식에 이어 조·석식비 지원
보은군, 도내 최초 고교 무상급식에 이어 조·석식비 지원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4.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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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도내 최초로 고교 무상급식을 실시한데 이어 고등학생들의 아침과 저녁 식비까지 지원확대함으로써 타시군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군은 기존에 무상급식을 하던 초·중학생에 이어 지난해에 고등학생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군비를 들여 점식을 제공해 도내 최초로 초·중·고 재학생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충북도와 도 교육청이 고교 무상급식(중식)을 실시함에 따라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등학교 기숙사생의 조·석식비와 기숙사생 외에 석식을 희망하는 학생의 석식비 중 식품비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조·석식비 지원을 위해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했으며 학생 1인당 연 최대 100여만원을 지원받게 돼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정상혁 군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줄 것"이라며, "인재 육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군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고교무상교육 실시계획에 따라 올 2학기부터 고3학생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전면 확대될 예정으로 고교 교육비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돼 학부모들은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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