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 행사로 산림의 중요성 알리는 계기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지난 4월 4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은군 수한면 노성리 산촌마을 산림사업지에서 마을주민, 임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산촌주민과 숲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메타세콰이어, 돌배나무 등 800본의 나무심기를 참여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산불예방활동 및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만우 소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며, 또한 도시숲 조성,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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