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원정리가 고향으로 경기도 광명시에서 동광정밀을 경영하고 있는 신봉순(65) 대표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정태)에 150만원을 기탁했다.
2013년부터 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는 신봉순대표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회사 경영도 완벽하고 건실하게 경영하고 있지만, 목회 활동도 활동적이고 완벽하여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 임직하고 있으며 특히 교회내의 인도네시아선교회 회장을 맡아 해외 선교 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모든 일에 솔선하고 평소의 생각을 조용히 실천하고 있는 신봉순 대표는 "고향 학교 동창인 김정태 이사장의 권유로 장학회 이사로 봉사하는 계기가 되어 참여하고 있으며, 고향을 위해 소리 없이 조용히 봉사하는 출향인사들이 많다는 것에서 고향의 희망을 보았고, 고향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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