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나인 '한지공예 교실'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해 4월 11일까지 총 10회 일정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2시간 동안 한지공예 전문가인 한은숙 강사가 초빙돼 진행하고, 20여명의 수강생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정용 소품을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이밖에도 속리산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도자기교실, 민요교실, 시조교실, 요가교실, 우드볼교실, 한지공예교실, 풍물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속리산면 면민들에게 많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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