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 대회
보은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 대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4.11 10:23
  • 호수 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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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테니스협회장기에서 우승한 보은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우승 상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군테니스협회장기에서 우승한 보은테니스클럽 회원들이 우승 상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보은군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4월 6일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협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이뤄진 이 대회에서 1위는 보은테니스클럽(회장 이정남)에서 차지했다. 보은테니스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경쟁동호회의 부러움을 샀다.
2위는 청심클럽(회장 윤광훈), 3위는 연송여성클럽(회장 안종남), 4위는 한사랑(회장 채선식) 클럽이 차지했다.
한편 회장 이취임식에서 문권식 회장 후임으로 문명철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문명철 회장은 보은테니스클럽 소속으로, 안산시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명예퇴직을 하고 삼승면 둔덕리로 귀촌했다. 현재는 산외면 산대2리 잘산대 대박마을 인성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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