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남부3군 로타리클럽 회장단 회의가 속리산레이크힐스호텔에서 개최됐다. 회의를 마치고 나온 각 지역 클럽 회장들은 속리산 잔디공원 앞을 지나면서 속리산잔디공원 표지판 따로 활동이 따로였던 현장을 목격했다. 잔디공원에서 우드볼을 치고 있었던 것. 이들은 "잔디를 보호한다며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판을 설치해놓고 잔디밭에 들어가 우드볼을 치고 있는 것은 뭐냐며"고 눈살을 찌푸리며 한마디씩.(사진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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