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덕일호 출항 신호, 1일자 소폭인사 단행
곽덕일호 출항 신호, 1일자 소폭인사 단행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4.04 10:28
  • 호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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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이 4월 1일자로 소폭인사를 단행함으로써 본격적인 곽덕일호가 출항의 신호를 알렸다.
먼저 △본점 김태병 기획상무→내북지점장 △장례식장 장인수 장장→본점 △내북지점 심창국 지점장→장례식장 장장 △본점 김영인 과정→보은지점 △보은지점 박영규 과장→본점 상무(명예직)로 승진 △본점 구재은 과장대리→내속지점 △내속지점 김한솔 계장→본점 △장안지점 임동섭 계장→산외지점 △산외지점 구회성 기능과장대리→장안지점 △내북지점 박영현 직원→하나로마트 △하나로마트 신미숙 직원→장안지점 △장안지점 윤순기 직원→내북지점으로 이동했다.
무엇보다 곽덕일 조합장의 선거공약이었던 임금피크제와 관련해 지난 3월 29일 이사회를 통해 기타 토의시간에 다뤄졌으나 이사회 구성원 간의 의견이 분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폐지와 현행유지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고, 폐지할 경우 임금피크제를 적용했던 직원들에 대한 소급적용 여부도 엇갈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4월 이사회에서 정식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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