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강석지 조합장 취임 첫날
산림조합 강석지 조합장 취임 첫날
  • 김선봉 기자
  • 승인 2019.03.28 10:24
  • 호수 48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21일 강석지 조합장과 직원들이 첫출근하는 강 조합장과 파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변화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강석지 조합장과 직원들이 첫출근하는 강 조합장과 파이팅을 외치며 새로운 변화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첫출근하는 산림조합 강석지 조합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앞으로 산림조합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차를 마시며 간담회를 가진 후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강 조합장은 "선거기간 동안 많은 조합원들을 만나면서 조합에 대한 변화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라며, "지금까지 조합원과 전임직원의 노력으로 산림조합이 탄탄한 경영기반과 각종 사업을 진행해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산림의 가치를 향상시키며 대추와 산약초 확장사업, 조합원과 가까워지는 산림조합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 조합장과 직원들은 파이팅을 외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다짐하며 힘찬 박수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업무를 시작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