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업무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강조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김규전(54) 지사장이 지난 3월 25일 취임했다.
김규전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사 직원은 항상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 덕목으로 삼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충주 출신인 김규전 지사장은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토목공학 전문가이다. 그동안 본사 지역기획부장, 진천음성지사장, 음성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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