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환경지킴이(회장 이건욱) 회원들이 지난 3월 24일 삼가저수지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회원들과 함께 부인회원 및 자녀들까지 참가해 올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면서 안전사고 등 불의의 사고 한 건 없이 무사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건욱 현 회장 및 박삼수 초대회장, 김원진 직전 회장 등을 비롯한 회원들은 술잔을 올리면서 회원들에게 서로서로 덕담도 전했다.
한편 보은환경지킴이는 저수지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보은군의 청정환경을 보존하는데 기여하는 파수꾼이다. 4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저수지를 찾아다니며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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