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을 시작으로 1년간 월 1회 토요일 개최 예정
보은맘(리더 김상미) 밴드가 'Good 본(보은) 소꿉장터' 프리마켓을 오는 3월 9일(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노인장애인복지관 로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유아 장난감과 옷 등의 중고물품은 물론, 집반찬, 핸드메이드상품, 지역농산물, 프리마켓의 뜻에 동참하는 소상공인도 함께 하게 된다. 또 물품의 다양화를 위해 본 소꿉장터 프리마켓에서 준비되지 않는 상품은 인근 청주와 옥천 등의 물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은맘 밴드 김상미 리더는 "본 소꿉장터는 엄마들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상공인과 가정에서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분들,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리마켓이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유아 경제교육은 물론, 상생과 나눔의 즐거운 공동체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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