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결초보은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2월 16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7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A·B구장과 체육공원 인조 A·B구장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윤갑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27개 팀,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조별 풀리그 매치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대회 기간 중에는 전국의 리틀야구단과 교류전도 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월 17일 개회식에 참석한 구상회 의원이 시구를 하는 모습.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