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섭)는 지난 2월 18일 봄맞이 대청호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7명은 관광객들이 대청호 풍광을 즐기기 위해 자주 찾는 거교산책길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호수 산책길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정집섭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이 있어서 마을마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송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