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관광협의회(회장 박성노)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2일 사내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2018년도 사업결산 및 2019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결했다. 박성노 회장은 "숲체험 휴양마을 조성, 고향의 강 조성 및 신미대사 훈민정음 마당, 법주사 유네스코 등재, 세조길 확장, 불목이 옛길 복원 등 관광활성화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며 "속리산이 변화하고 있는 이때 회원들이 친절하고 깨끗하고 봉사정신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올해 속리산에는 시간여행 사업, 간판정비, 보행공간 조성사업 및 올해 처음 문화관광형축제로 개최될 속리산신축제 등 굵직굵직한 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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