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본보 칼럼 '결고운 글' 필진 일부가 바뀝니다. 오황균님, 강환욱님, 이만동님, 전경진님이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황균님은 교직 정년퇴임 후 흙사랑 한글학교에서 할머니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강환욱님은 판동초등학교 교사이며, 보은교육협동조합 햇살마루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만동님은 속리산산촌유학촌장을 지냈으며 현재 비영리법인 조자용 민문화연구회 대표입니다. 전경진님은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을 모토로 한 한살림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는 마로면 한중리 백록동에 사는 한살림 회원 농민입니다.
지난해까지 수년간 필진으로 활동하며 옥고를 보내주신 아동문학가이자 전 농협보은군지부장을 지낸 유영철님, 충북시민재단 이사장 강태재님, 동화작가 노정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은사람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