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이평리 뱃들공원에 주민 주도로 소녀상이 설치됐다. 목도리 등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보온재로 소녀상이 감싸져 있다. 그러나 낮 12시가 넘어도 나무 그늘이 드리워 더욱 춥고 애처롭게 다가온다며 지난 1월 27일 독자의 사진제보가 있어 게재한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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