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트렉스타 대한민국 16좌 선정
속리산, 트렉스타 대한민국 16좌 선정
  • 송진선 기자
  • 승인 2019.01.23 22:49
  • 호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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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사람의 유대 조화 명산 캠페인 등정 시작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올해의 16좌'에 속리산이 선정됐다.

트렉스타는 건강한 산행 문화를 조성하고 산과 사람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명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16좌를 선정해 등정하는데 2019 대한민국 16좌 명산 선정 기준은 자연과의 교감과 치유이다.

선정한 16좌는 △속리산(1058.8m)을 비롯해 △북한산(835.6m) △금정산(800.8m) △도봉산(740.2m) △용문산(1157.1m) △지리산(1915.4m) △설악산(1708.1m) △유명산(864m) △소요산(587.5m) △감악산(674.9m) △마니산(472.1m) △무등산(1186.8m) △축령산(887.1m) △명성산(922m) △천마산(810.3m) △한라산(1947.3m) 이다.

'명산 캠페인'은 지난 2007년 트렉스타가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한 캠페인이다. 트렉스타는 올해 선정한 16좌 명산 홍보를 위해 '트렉스타 익스피리언스 16(Treksta Experience 16, TE16)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트렉스타는 트렉스타 마운티니어링 인플루언서팀을 꾸렸다. 지난 1월 12일 등정한 북한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등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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