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정 의원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
하유정 의원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
  • 편집부
  • 승인 2019.01.23 22:48
  • 호수 4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악인으로서 충북 음악발전 기틀마련 기여

성악가인 하유정 도의원이 한국음악협회 충북지회 추천으로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하유정 도의원은 충북음악협회 부회장으로 위촉된 이후 음악인으로서 모범적인 활동과 음악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고 특히 소외받는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음악지도를 실시했다. 또 노래가 주는 행복과 긍정적 가치관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속리산 수정초등학교에서 밤에도 열린 학교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합창을 지도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1999년부터 개나리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문화예술분야의 수준을 격상시켜 제천의림지 합창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밖에 보은지역아동센터 합창지도, 동광초등학교 합창 지도하는 등 문화와 예술로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인으로서 도립오케스트라와 공연, 지자체 축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활동을 통해 클래식음악의 대중화에도 기여했고 복지관, 아동센터, 평통자문회의, 각종행사 재래시장, 성안길 등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봉사 실천에도 기여했다.

적십자봉사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활운영센터, 수화통역센터에서도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노인장애인복지관 및 새마을회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6, 7대 보은군의회 의원을 거쳐 현재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 및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북음악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충북대에 출강하고 충북도립예술단 운영자문위원 및 평통보은군협의회 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