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기쁨보다 함께하는 기쁨이 크다는 보은지역 17개 가게들이 모여 '제3회 가치 프리마켓'이 1월 16일 열렸다. 이날 가치 프리마켓은 추운 겨울날을 맞이해 이평 봄날 카페에서 열렸으며 함께 한 가게는 △가죽공예 △간지왕(완구, 일본제품) △라온농장(사과, 사과즙, 백미, 현미) △마크라메(인테리어소품, 키링) △바른꽃메이드 '루나헤어'(리본핀, 패브릭소품) △본브로(남성복) △봄날 카페(더치커피, 호두파이, 마카롱, 원두) △전철우 꽃집(드라이플라워, 공기정화식물) △소담정(반찬류, 식혜) △소블리네 핸드메이드(뜨개가방, 목도리,귀도리, 수세미) △서운이네농장(꿀, 화분) △어나더프롯(수제청, 병음료, 생딸기우유, 과일식초) △쥐방울(여성복, 아동복) △파파농장(대추즙, 대추칩, 참&들기름) △핑거팜(딸기, 딸기잼) △하우올리 캔들(캔들, 방향제, 왁스타블렛) △하울농장(천연제품 여성청결제)이다. 사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아이를 업고 나와 싱싱한 딸기를 고르고 있는 모습(사진위)과 아이 머리 핀을 고르고 있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

김경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