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누렁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뜻하신 소망과 건강 만복이 소복소복 쌓이시기를 소망합니다.

8대 군의회가 출항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책무와 소임을 받들지 못한 것이 군민에게 실망과 상실감이 크지 않아나 생각됩니다.

보은군수를 비롯한 집행부의 독주와 견제 감시를 철저히 해달라고 군민의 선택과 권한부여로 균형에 추를 맞추기 위해 민주당 5. 한국당 3. 군민이 만들어 주셨는데 당리당략과 알력싸움으로 비춰진 군의회가 되지 않았나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기해년도에는 군의회가 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과 소신 가교 역할은 물론 정책을 제시하고 군민의 중심에서 의정활동과 정상혁 군수의 성품 성향을 그간에 경험을 토대로 논리적 설득으로 접근하여 잘 풀어 갈 것이며 양수래 바퀴의 균형과 신뢰가 존중받는 보은군과 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보은군민의 기대와 희망 삶의 질이 싹트고 불통에서 소통이 원활한 군의원의 자세 원칙역할의 원년에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경주를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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