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철 의원 신년사
김응철 의원 신년사
  • 편집부
  • 승인 2019.01.17 10:19
  • 호수 4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이고 배려가 통하는 의회 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어느덧 보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운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8년은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소용돌이와 혹독한 가뭄과 100년 만에 찾아온 지구촌 찜통더위를 겪으시면서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보은군 제8대 의회는 지난해 7월 2일 다수가 소수를 배려하는 부족함을 아쉬워하며 출범해 초재선 의원이 서로 협력하며 2회 추경을 하고 군민에 불편과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질문을 통해 정책에 반영한 것으로 노인 일자리 신청을 연 초에 군 지역에서 접수하던 것을 소재지 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함과 시간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제도의 정책을 변경 실시했습니다.

우리의회는 군민에 대변자로서 늘 군민과의 소통 집행부와 견제 소통이 부족해 행정 조직개편 문제로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군민여러분 우리 군의원은 당선 초기에 연수교육 통해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새내기 의원으로서 다양한 군민에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에 자료수집과 집행부 시책 사업추진 등 처음이라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문이 많더라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 당초 예산을 하면서 오랫동안 발행해 오던 대추고을 소식지 예산 삭감으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모든 일이 진영논리가 아닌 합리적이고 의원각자 주체성과 자율성 상식과 배려가 통하는 의회가 정립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초심을 잃지 않는 시작의 마음으로 불려주시면 달려가 군민에 목소리를 들으면서 고령 영세농가 소규모농가에 소득이 향상되고 소상공인이 소외받지 않는 더불어 잘사는 보은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황금 돼지해에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