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북접사업회 추진위원회는 2018무술년 보은취회를 'MeToo, 동학은 개똥이다'란 주제아래 2018년 5월 28일(월)에서 6월 3일(일)까지 7일 동안 보은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 보은일대에서 전국의 추진위원 17명이 중심이 되어 기념행사를 주최한 바 있다.
이후 행사뿐만 아니라 동학의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활동하는 민회를 조직하자 결의가 되어 2018년 11월 10일 발기인대회를 걸쳐 2019년 1월 19일 오전 10시 보은문화원에서 (사)동학혁명북접사업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활동은 보은/옥천/영동/청주를 중심으로 조직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또한 ‘3.1운동 100주년 2019보은민회’행사와 인문학교실, 동학과 청소년의 만남, 동학사료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학혁명북접사업회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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