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도 국가적으로 그리고 우리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일들이 참 많았어요.
한해를 조용히 마무리 하고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데 연말에 큰 이슈들이 툭툭 터져서 차분하게 정리해야할 2018년이 격정에 휩싸여있습니다.
하지만 새해에는 분노가 들끓는 격정보다는 희망을 품고 경쾌하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황금 돼지해가 되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서로를 보듬어서 따뜻한 보은군 그 곳에 살고 있는 군민들 모두가 행복한 보은군이 되길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보은사람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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