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보은군지회 조철호 회장 취임
BBS보은군지회 조철호 회장 취임
  • 김경순
  • 승인 2019.01.10 10:31
  • 호수 4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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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가 회장 이취임식 후 참석한 회원들,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BBS충북연맹보은군지회는 보은군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지난 1월 7일, 34대 조철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응선 의장, 우병기 신협이사장, 장학금 수상학생과 BBS회원, 청소년문화의집 상담복지쎈터 관계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은 청소년을 선도하는 단체답게 외형보다는 내실에 치중한 모습을 여러곳에서 느낄수 있었다.

나웅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항상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줄것"을 당부했으며, 무결점으로 헌신해온 회장의 마무리인사에 뜨거운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신임 조철호 회장은 "BBS회원으로 봉사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 행복하게 생각한다. 청소년이 밝아야 미래가 아름답다!라는 슬로건처럼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BBS의 목표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철호 회장과 함께 BBS를 이끌어갈 집행부는 △상임부회장 조명희 △내무부회장 이승엽 △외무부회장 이정훈 △사무국장 이정의 △청소년분과 김병호 △재정분과 이의효 △기록포상분과 고유환 △기획홍보분과 김민호 △감사 김충환, 김기완씨이다.

한편 조철호(46) 회장은 2005년 1월에 입회해 14년간 본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보은신협에 근무, BBS보은군지회 상임부회장을 거쳐 회장에 취임했다.

보은읍 교사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인 고정선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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