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경력 : (현)보은농협 조합장, (전)보은농협 상무, (현)농협충북유통 감사, (현)농협중앙회 대의원, (현)농민신문사 대의원
▲출마이유 :
보은농협이 경영에 있어 큰 시련을 겪고 난 이후 조합장으로 취임해 지난 4년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전직원과 임원이 혼연일체 되어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신용사업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경제사업과 교육·복지사업에도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띄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시장 개방과 날로 격심해지는 기후변화, 세계교역 및 투자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경제 침체는 농업경제를 심각하게 위축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은농협은 매년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올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조합원과 임직원이 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했기에 가능했으며, 지난 시련을 극복하는 데에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보은농협의 경영성과가 매년 성장하는 데에 만족하지 않고 조합원 농가소득의 실질적 향상과 판로개척,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서 좋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조합원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귀기울이는 조합장, 이를 실천으로 증명해 보이는 조합장,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교육·복지사업에 일대 혁신을 일구는 조합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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