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 세계, 이제는 현실 세계
상상속 세계, 이제는 현실 세계
  • 편집부
  • 승인 2018.12.06 09:05
  • 호수 4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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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많은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없던것이 생기고 있던것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것이 바뀌기도 한다.

이런것들의 대표적으로 발명이 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발명되었다. 이런 물건들을 새로 생각하여 만들어 내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발명가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는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을 뭐라고 할까? 사실 이런 사람들을 부르는 범위가 넓다. 새로운 약을 만들어주는 사람,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사람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지금도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그런 사람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 몇명을 이야기 해볼까 한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다. 빌 게이츠는 흔히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부자(1995~2017년까지 세계 갑부 순위 1위)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빌 게이츠는 미국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Microsoft Windows)를 통해 가정용 컴퓨터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이 기사를 쓰고 있는 나도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10을 사용하고 있고 이 기사를 인터넷을 통해 읽고 있는 사람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 처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을 넘어 세계에서 잘나가는 기업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큰 기업이다. 이런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기업을 만들고 그 기업을 통해 우리들에게 더욱 좋은 PC환경을 만들어준 빌 게이츠 덕분에 우리가 지금 인터넷에 들어가서 유튜브를 보고 기사를 읽고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빌 게이츠에 이어 소개하고 싶은 사람은 스티브 잡스다. 스티브 잡스는 글로벌 IT 기업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 기획자이다. 앞서 소개한 빌 게이츠가 PC의 운영체제를 만들었다면 스티브 잡스는 개인 컴퓨터 시대를 연 일물이면서 스마트폰을 보급되도록 하여 오늘 날의 모바일 시대를 만든 인물이다.

같으면서도 다른 두 사람.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그럼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일단 위 두 사람은 실리콘밸리(미국의 첨단기술 연구단지)에서 IT기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 상상했던 것들을 어린이 돼서 실현시켰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모두들 재미있는 상상을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거야.','먹기만 해도 모든 병이 낫는 약을 만들거야.' 등 정말 다양한 상상들 속 지금 이미 실현된 상상 속의 물건들, 혹은 상황들이 있을것이다.

나는 어릴적 들고다늬는 컴퓨터를 상상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의 스마트폰이 나왔다. 당시에 부모님에게 말을 했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그런 것이 나오려면 30년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나온 시기는 불과 10년도 안된 미래였다.

어릴적 상상. 어쩌면 이제 정말 상상에 불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점점 빠르게 발전해가는 현재를 보면 30년 아니 어쩌면 5년후의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정말 많은 것이 바뀌어 있을것이다. 정말 상상속의 일들이 상상에 불구하지 않을것이니까.

염효중(보은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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