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등학교(교장 조영애)는 지난 11월 10일 본교 8명의 학생들이 괴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전래동료 부문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어 함께 곡도 선정하고 율동도 연습해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부른 곡은 '할머니의 무릎'으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 듣는 사람마다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대상이란 큰 상을 받게 된 학생들은 노래 부르고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애 교장은 "학생들의 소질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참 기쁘고, 좋은 결과까지 가져다 준 학생들이 참 대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인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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