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산림조합(조합장 박호남)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강기래)는 지난 11월 1일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업모델을 개발·육성하고 주민소득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강기래 팀장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 지역특산물판매장(브랜드숍)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생산품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및 소득창출, 이용객들에게 지역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호남 조합장은 "항상 보은군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산림조합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